앗 아킬레스건이 여기네…이재명 20대 지지율 18%, 김문수는 40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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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여론조사 상대적 약점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감 여론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뽑은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히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이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 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한국갤럽 갈무리) ⓒ 뉴스1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감 여론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뽑은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히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이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 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한국갤럽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대, 보수 주자들은 40대에 상대적으로 약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 21일 발표한 결과(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 응답률 14.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4%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그 뒤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따랐다.
이 대표는 지난주와 같았고 김 장관은 3%p,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1%p 하락했다.
이 대표의 경우 20대 유권자(18세~29세)에서 18%밖에 지지를 얻지 못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뒤처졌다. 보수 강세 구간인 70대에서도 이 대표 지지율은 22%에 달해 20대 지지층 마음 얻기가 숙제로 나타났다.
반면 김 장관, 홍 시장, 오 시장, 한 전 대표 등 보수 주자들은 대체로 40대 지지율이 낮았다. 김 장관은 7%, 홍 시장과 오 시장은 각각 3%, 한 전 대표는 1%에 그쳐 50대 이후 연령층에 비해 지지세가 약했다.
이는 40대, 50대가 이재명 대표 지지세가 탄탄하다는 것과 관련 있는 한편 보수진영이 공을 들일 연령대라는 말이다.
buckbak@news1.kr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감 여론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뽑은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히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이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 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한국갤럽 갈무리) ⓒ 뉴스1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감 여론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뽑은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히했다.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이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 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한국갤럽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대, 보수 주자들은 40대에 상대적으로 약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 21일 발표한 결과(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방식· 응답률 14.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4%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그 뒤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따랐다.
이 대표는 지난주와 같았고 김 장관은 3%p,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1%p 하락했다.
이 대표의 경우 20대 유권자(18세~29세)에서 18%밖에 지지를 얻지 못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뒤처졌다. 보수 강세 구간인 70대에서도 이 대표 지지율은 22%에 달해 20대 지지층 마음 얻기가 숙제로 나타났다.
반면 김 장관, 홍 시장, 오 시장, 한 전 대표 등 보수 주자들은 대체로 40대 지지율이 낮았다. 김 장관은 7%, 홍 시장과 오 시장은 각각 3%, 한 전 대표는 1%에 그쳐 50대 이후 연령층에 비해 지지세가 약했다.
이는 40대, 50대가 이재명 대표 지지세가 탄탄하다는 것과 관련 있는 한편 보수진영이 공을 들일 연령대라는 말이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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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5.02.2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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